가끔은 대화를 혼자 생각해보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블로그 포스트 1개라도 늘려야겠다. 여러개가 될 것 같으니 처음부터 숫자를 붙인다. 이러다 1로 끝나면 아쉬울 걸.
“이 차는 엔진 소리가 시끄럽잖아! 나의 청력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
“귀마개 구해올까요. 전에는 시력인지 안구가 가장 소중하시다고 하셨잖아요. 자꾸 부위만 바뀌고 같은 대사를 하세요. 그럼 선생님의 전부가 소중하다는 건가요.”
“잘 아네. 그러니 잘 모셔야지. 넌 너보다 나를 더 생각해야해.”
“아, 예. 고귀하신 분과 함께하니 순간순간이 영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