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 큰 남자를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고 키가 작으면 귀엽고 보통이면 괜찮고 크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든 매력을 존중하는 사람이지만 특히 키가 아주 크고 아주 마른, 180cm 넘는 키게 몸무게는 60도 안될 것 같은 마르고 마른 사람은 진짜진짜 보기가 좋더라. 누군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지만 디올옴므 모델 같은 느낌이 어떤 이상한 옷을 입혀도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 뼈 밖에 없는 키 큰 남자는 예쁘다! 누구누구 있었나 기록해보자. 3명 찍었던 것 같은데 이동욱이랑 천둥 말고 한 명이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자세한 사진은 생략한다.
이동욱(DNT)
이 이름 흔해서 배우도 있는 것 같은데 가수 ‘DNT’의 이동욱이다. 들어는 봤나? 듣보 느낌이 강하지만 발표하는 곡들이 꽤 갠찮고 태국에서는 인기가 많이 있단다. 태국 취향은 종잡을 수가 없다. 아무튼 키는 187인데 완전 말랐다. 얼굴까지 완전 예쁘다. 동대문 구석 모델대회 금상에 빛나는 모델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광주에서 춤추던 아이라 그때부터 윤호랑 알고 지냈다는데 형이라고는 안하는 걸 보니 86년생이나 그 이전 출생자인 듯. 그렇다. 난 얘 나이도 모른다. 그저 보기 좋을 뿐이다. 몸에 feel이 충만한 게 그 기럭지로 춤을 정말 잘 춰서 눈에 확 들어온다. 하지만 DNT는 발라드에 강한 가수. 그 춤 언제 또 봐ㅋ 비주얼 최강. 내 눈에 얘만큼 예쁜 남자 없는 듯.
천둥(MBLAQ)
산다라박이 깔창 20cm 깔고 나왔다는 천둥. 키 크고 마르고 얼굴 하얗고 귀엽다. 딱 보기 좋다. 랩하는 목소리가 엉망진창이라 문제. 이건 애정이 있다고 해도 어떻게 쉴드 쳐줄 발성이 아니야. 눈에 좋은 천둥. 아니 그러면 천둥이 아니라 번개였어야지.
창민(동방신기)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해서 꽤 근육질이지만 그냥 마르기만 했던 시절도 있었으니 여기 들어갈만 한 듯. 교복 모델이었을 때 참 귀여웠다. 다른 창민도 있으니 최강창민이라고 해야하나.
아래는 마르지는 않았는데 그냥 키 큰데도 괜찮은 애들.
태군
우홋 좋은 비주얼. 그 작은 눈에 눈웃음은 가와이하면서도ㅋ 좋은 덩치다. 솔로 가수인데 노래를 그리 잘하는 게 아니라 문제. 계속 나오면 나야 보기 좋은데… 쉰지 한참 됐지.
지혁(초신성)
느끼하게 생긴 얼굴 막 좋은데 얘는 연기 안하나. 김광수 사장님 얘 좀 끼워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