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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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교통을 느껴보았다.
새로운 곳에 도착하는 일은 언제나 설레임과 불안함이 뒤섞여 묘한 흥분을 불러온다. 이번에 비행기 환승해야 하는 김에 말레이시아에 들르게 되었다. 이왕 온 것 호텔 숙박비도 저렴하기에 쿠알라룸푸르에서 며칠 지내기로 했다. 약 8시간의 비행을 거치며 설레임과 불안함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다 LCCT 공항에 착륙하는 순간 불안함이 더 강해졌다. 사진으로도 본 적 없는 열대림들이 똑같이 수만평을 수 놓고 그 옆에선 거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고… 지금 한창 개발 중이라 그런지 도시 곳곳 공사장이 많다. 앞으로 1, 2년 후에 오면 꽤 볼만 해질 것 같다. 하여튼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나무 모양 자체가 불안함을 부르더라는 것. 뭔가 친근하지 않아. 골드코스트에서도 본 적 없어.  저가항공사들이 뜨고 내리는...
Jan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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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모노레일
시드니에서 동생이 무료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서 고급 숙소에서의 저렴한 관광을 하고 있다. 여행은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둘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사전 찾아보기도 귀찮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느낌이 관광인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뭔가 볼 게 많고 화려한 동네라 이런 저런 느낌을 받게 마련인데 앞으로 대충 적어보겠다. 순서는 뒤죽박죽 생각나는 대로 쓰겠다. 시드니 모노레일의 노선을 보면 장난하는 건가 싶다. 이건 다람쥐차도 아니고 달링하버와 패디스마켓, 시티센터를 왔다갔다하는 노선을 다 도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한 번 타는데 $4.9!! 백마역에서 주엽역 가는데 5천원 달라고 하면 욕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걸 왜 타 하면서 콧방귀를 흥흥 뀌다가 언제...
Jan 7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