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분이 9월 되면 학교를 나가주실 텐데 그 대학이란 곳이 낭만이 흐르고 그렇잖아? 낭만이 없으면 욕정이라도... 아무튼 대학에서 어린 여자애들 막 돌아댕기는데 눈이 막 돌아갈 것도 같고 그런데 관리를 안하면 큰일. 이공계는 남녀가 팀 짜서 매일매일 부비대다 보면 정들고 정분난다며? 뭐 나야 어떻게 되어도 운명이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그냥 그렇다고. 핑계의 핑계였어.
아무튼 갑자기랄까 좀 다급하다는 생각에 석달간 도끼눈 좀 뜰 예정. 아우 내가 고3때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도 갔겠다. 양파즙 먹고 생각 없이 막 썼더니 무슨 얘기에 두서가 없어.
그래서 결론은 양파즙 은근히 먹을만하다?












